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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36

스탠리 STANLEY 어드벤처 캠프 쿡 세트 스탠리 STANLEY 어드벤처 캠프 쿡 세트 일전에 마트에 았다가 캠핑용 쿡 세트가 행사를 하기에 고민하다가 구매를 했었답니다. 날씨는 좋지만 어디 사람 많은 곳은 다니기 힘들지만 집에서도 쓸 수 있을까... 싶어서 구매해 봤어요. 그러다가 주말에 한번 사용을 해 봤습니다. 사이즈는 커피나 라면 하나 끓일 수 있는 딱 그 크기입니다.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습니다. 이날도 딱 라면 하나 끓였답니다. 잘 익은 라면. 스태인레스 재질에 내부에 플라스틱 컵이 두 개 포함되어 있는 세트입니다. 간단하게 1인분 요리?를 할 수 있는 사이즈고 크기도 크지 않아서 휴대도 편리한 것 같습니다. 요즘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간단하게 캠핑 기분 느끼기에는 좋은 아이템 같아요. 원래는 한 단계 더 큰 사이즈를 살까... 하다가 .. 2021. 5. 3.
저녁을 탕짬면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탕짬면으로 저녁을 먹어 보았습니다.입맛 없는 저녁... 뭘 먹을까 하고 고민만 되는데 "고민은 배달을 늦출 뿐"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결국 만만한 중국집 메뉴로 하자! 고 정했는데 살짝 고급스럽게 탕짬면을 주문했습니다. 탕수육과 짬뽕을 주문해 버리면 아무래도 남기는 사태가 발생하니 말입니다. 짬뽕 불을까봐 엄청 달렸나 봅니다.순식간에 도착 했네요. 탕수육과 짬뽕이 공존하는 이 아름다운 자태라니요.이 메뉴 개발한 사람은 정말 상 받아야 할 듯합니다. 호로록~~~ 이 좋은 안주에 이슬 한 잔이 빠질 수 없죠.갓 튀겨서 바삭바삭한 탕수육... 싫어하는 부먹이지만 빨리 배달이 와서 바삭바삭함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짬뽕도 그 얼큰함으로 술술~? 넘어가네요.빨리 이 시국이 정리되고 일상을 되찾으면 다시 모.. 2021. 4. 29.
강동역 소문난 칼국수 맛있어요. 강동역 인근 길동쪽에 소문난 칼국수 맛있어요.인근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시간이라 뭘 먹을까... 하면서 다니다가 칼국수집을 발견했습니다. 또 칼국수야... 이런 칼국수 성애자... ^^;;; 월매나 소문이 났기에 소문난 칼국수인 걸까요.점심시간답게 북적거리네요.먼저 명부 작성하고 자리가 나서 착석합니다. 사골칼국수(7,000원)를 주문하고 착석하면 앞접시와 김치 단지를 주십니다.김치를 접시에 잘라 담았네요.칼국수에 김치가 빠지면 답답합니다. 곧 도착한 사골칼국수입니다.칼국수 육수의 색깔이 뽀얗고 진해 보입니다. 고기 고명에 참기름이 살짝 보입니다. 칼국수 위에 다진 파를 넉넉히 얹어줍니다. 그리고 한입...우와~~ 면도 맛있고 육수도 진득하니 진짜 맛납니다.개인적으로 정말 맛나네요. 면은 김치에 싸서.. 2021. 4. 27.
농협 하나로마트 구내식당 점심 농협 하나로마트 구내식당 점심 오늘 점심은 근처 농협 하나로마트 구내식당에서 먹습니다. 요즘 시국에 가격이 6,0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요즘 7,000원으로 올랐나 봅니다.) 먼저 체온 측정과 방문등록을 하고 밥을 받아 왔네요. 콩나물, 근대나물, 고등어조림, 고추잡채, 김치, 흑미밥, 근대 된장국입니다. 거의 메뉴가 나물, 김치, 밥, 국, 생선 또는 고기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반찬이 잘 갖춰져 있답니다. 콩나물과 근대나물, 고등어조림. 고추잡채, 김치 2종. 근대 된장국. 흑미밥.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그럼 20000~~ 입니다. 2021. 4. 21.
치킨 카레 치킨 카레 저녁에 집에 들어오는데 아파트 입구 쪽에서 닭강정 트럭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샀습니다.닭강정! 치킨단짝 치킨무도 함께 합니다.사실 이날 후라이드가 땡겨서 양념에 버무리지 않는 ver로 했는데... 일단 이스리도 걸쳐줍니다.한 잔... 두 잔... 석 잔...뭔가 목에 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그래서...3분 카레를 투입합니다.섞어먹는 건 아니고 찍먹 했는데 요거 괜찮네요.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럼 20000~~ 입니다. 2021. 4. 20.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 식당가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 식당가 신도림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점심은 테크노마트 지하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퓨전.... 종류도 많고 메뉴도 많아서 좀 고민했네요. 일단 둘러보니 가격도 대부분 많이 비싸진 않고 한 끼 먹기 좋더라구요. 돌고 돌다가 결국 만두국으로 결정했습니다. 만두국은 어지간해서는 실패하지 않는 메뉴입니다.ㅋ 김치만두 2, 고기만두 2 이렇게 구성이군요. 육수가 고기육수는 아니고 멸치다시를 쓴 것 같아서 시원한 감이 있습니다. 밥도 따라온지라 만두를 다 먹고는 폭~ 말아서 먹습니다. 이것 참... 배고픈 나머지 너무 싹 먹어치운 걸까요.... ㅋ 자 그럼 20000~ 입니다.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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